녹내장검사 시야검사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이민영 안과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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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은 대표적인 3대 실명질환 중 하과인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녹내장 환자수는 2017년 87만3,977명으로 4년 전의 62만7325명에 비해 약 39% 증가한 것으로 과인타과인 매년 증가 추세에 있으며, 녹내장 가족력이 있는 거시적 근시도 전신질환을 앓고 있는 고위험군에 해당될 경우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녹내장은 안압상승 및 혈류이상장애 등으로 시신경이 약해지고 시야가 점차 좁아지는 질환으로 초기에 뚜렷한 자각증상이 없으며 정기적인 안과검진으로 조기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안질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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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1년에 1회 정기적으로 녹내장 정밀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녹내장 정밀검사는 기본적으로 세극등 현미경검사, , 안저검사, 각막두께검사, 시야검사, 안구광학단층촬영, 시신경섬유층 안저촬영, 시신경섬유층분석검사 등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검사를 종합하여 녹내장 판독 진단에 이용을 하게 됩니다. 그 중 시야검사는 녹내장 환자의 시기능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검사로 녹내장을 주기적으로 추적관찰하는데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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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 검사는 시야 결손의 정도를 파악하고 녹내장의 정도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합니다. 청력검사와 대동소이 원리로 청력이 좋은 사람은 작은 소리도 잘 듣고 청력에 사건이 생기면 작은 소리를 못 듣게 되는 것과 같다. 신경세포의 기능이 정상이라면 어두운 빛도 자주 볼 수 있지만, 신경세포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으면 어두운 빛은 느껴지지 않도록 합니다. 고로망막의 여러 부위의 신경세포가 얼마나 튼튼한지를 알아내기 위해 망막의 여러 부위에 밝은 빛, 어두운 빛을 번갈아 비추며 얼마나 본인에게 잘 보이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시야 검사의 기본원리입니다. 시 시야는 작은 산(Hill of vision)으로 표현되며 산의 넓이가 시야의 범위로 시축에서 위쪽 60도, 아래쪽 70-75도, 코쪽 60도, 귀쪽 100-110도의 경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산의 높이는 망막의 빛에 대한 감도로, 개인차가 있는 본인 같은 연령대에서는 상당 부분 일치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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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 검사 시 가운데 가로 한 칸 당 10도를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운데 오른쪽 끝에 30이라고 쓰여져 있는데, 이것은 눈금 3개에 해당하는 위치이기 때문에 30도를 이야기합니다. 즉, 과인의 시야에 문제가 있는 곳이, 어느 위치에 몇번의 범위라고 하는 것을, 시야 검사 사진으로부터 알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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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심한 스토리기의 녹내장까지 손상된 부분을 시야 검사결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위 그림과 같이 검게 칠해진 부분이 점점 넓어지는 것을 보고 녹내장이 점차 악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두운 부분이 시야가 손상된 부분입니다) *시야검사의 비결장치에 턱을 올리고 시선은 정면의 작은 빛을 바라봅니다. 진하고 약한 빛이 번갈아 화면에 나타나는데, 빛이 보일 때만 손에 든 버튼을 누르면 닿습니다. 이때주의해야할것은요,자세가편하고,눈은검사하는동안정면을바라보는겁니다. 또 반짝이는 빛이 보인다고 생각되면 신속하게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시야 검사를 처음할 때는 감각이 없고 서투른 경우가 대부분이며, 3회 정도 했을 때 검사 결과가 의미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야검사는 그날 컨디션에 따라 체력테스트 결과가 달라지듯이 시야검사 결과도 조금씩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이전보다 검사 결과가 좋지 않은 경우 다소 음도검사에서는 전날부터 PC 및 스마트폰 사용을 앞두고 가장 눈이 편안한 상태에서 검사를 하고 결과를 비교하여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

주의해야 할 것은 시야 검사의 지표만으로 녹내장 진단에 의지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녹내장은 장기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주기적인 시야 검사를 통해 시야 손상의 정도와 진행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요기요기에서 보는 것은 기존의 암점 깊이가 깊어지고 있는지, 암점 확장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new보다 암점이 발생하고 있는지 등을 확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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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누네안과병원 녹내장센터 이민영 안과 전문의◀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야 검사는 검사할 때마다 차이가 있고 진행 여부를 판단하기가 쉽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확신하고 경험이 풍부하고 숙련 안과 전문의가 제대로 판독해야 할 것 같다. 시야 검사 자체가 검사 시에 오래 걸려 검사자와 환자의 수고가 많이 필요한 검사이지만, 녹내장 진행에 중요한 판단 재료가 되므로 1년에 2회 정도의 검진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

도움이야기 ­ : 서울/대구누내안과병원 녹내장센터 이민영 안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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