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리메이크’ 원빈 캐스팅 1순위 배우가 10년째 영화 속에

 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가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되는 ‘존 윅’ 시리즈의 스태프가 다수 참여

원빈은 1997년 드라마 프로포즈로 데뷔한 지 20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꼽힌다. 영화 <아저씨> 이후 10년 넘게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어요.원빈은 강원 정선군에서 태어나 배우가 되기 전까지 줄곧 정선에서 살았어요.강릉시내에서도 너보다 잘생긴 사람이 많았다는 그의 아버지 말씀은 두고두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원빈은 고등학교때 본 최민수의 <테러리스트> 영화를 보고 배우의 꿈을 가지고 서울에 올라와 케이블 방송국 공채 탤런트로 연기자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프로포즈>에서 마치 테리우스의 현신과 같은 미모를 보여주어 대중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프로포즈> 이후, <가을동화>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다. 이후 출연한 <태극기 휘날리며> ‘마더’에 이르기까지 그가 성공하지 못한 작품은 하나도 없었어요.특히 2010년 개봉한 ‘아저씨’는 강력한 액션 속에서 농후한 휴머니즘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원빈을 재발견시켰고, 미국 언론의 데드라인은 8월 5일 뉴라인시네마가 제작한 <아저씨> 리메이크에 ‘존 윅’ 시리즈를 연출한 채드 스타헬스키가 제작자로 참여했으며, 감독은 물색 중이라고 합니다.할리우드 리메이크는 수년 전부터 논의돼 온 프로젝트로 ‘존 윅’ 제작진이 대거 참여하면서 빠른 속도로 제작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아저씨의 이종범 감독은 우연히 시나리오를 접한 원빈이가 미팅을 제안했고 주인공은 50대 아저씨 설정이라 고민하는 부분이었는데 원빈이가 시나리오를 분석한 통찰력을 보고 홀딱 반해 시나리오를 전면 수정했다고 캐스팅 일화를 밝혔다.<아저씨> 이후로 원빈이가 복귀하려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은 건 아니에요. “실제로 2013년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이 맡은 역은 당초 원빈이 맡기로 돼 있었는데, 주인공 역할 때문에 노희경과 의견을 수렴하지 못하고 하차했고, 2016년 영화 ‘스틸 라이프’ 영화를 직접 추진할 정도로 의욕을 보였지만, 마음에 드는 시나리오가 나오지 않아 결국 제작이 무기한 보류됐어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빈은 여전히 감독들의 캐스팅 순위 1순위이고, 더 킹 투 하츠, 태양의 후예, 신과 함께, 부산행, 군함도 등 캐스팅 순위 2위의 작품은 수없이 많습니다.” 원빈이가 드라마 불이 살 출연을 제안했지만 결국 드라마 복귀에 부담이 컸는지 고사했대요.

2013년 공개 열애를 한 뒤 2015년 결혼식을 올리고 7개월 만에 아들을 낳았어요. 현재 이나영과 자녀와 함께 조용한 일상을 즐기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로 생계 곤란을 겪는 세입자들의 ‘선량한 건물주 운동’에 동참했고,3월 두 달간 월세를 50% 감면해주기도 했습니다.결혼식 역시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의 한 들판에서 조용히 거행돼 화제가 됐습니다.이렇게 여느 연예인들과 달리 조촐하게 조용히 살고 있는 원빈과 이나영 부부는 정말 아름다운 부부예요.